“만약 내가 (다른 이들보다) 더 멀리 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섰기 때문입니다.” 편지에 이런 글을 썼던 사람 자신도 과학의 거인이 되었다. 아니 어쩌면 편지를 쓰던 당시에 이미 거인이었을 지도 모른다. 아이작 뉴턴은 1642년 크리스마스 날 영국 링컨셔의 울스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