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데는 수많은 방식과 방법들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인맥관리와 인맥 만들기에 성공할지 생각해 보자.
1.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신용은 약속을 지키는 데서 시작한다. 어디서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신용도가 높은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
그리고 신용은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바탕이 된다. 이 바탕이 있어야 인맥관리를 잘 할수 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신용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 그래야 비로소 인맥형성은 시작된다.
2. 작은 정성을 아는 사람
영업을 하는 사람은 특히나 인맥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 중에 하나가 안부를 묻는 레터를 보내는 것이다. 최근에는 통신수단의 발달로 편지나 엽서대신 문자 메세지나 이메일을 사용하기도 한다. 어떠한 인연으로 만났든 레터를 받는 사람이 실제로 필요할 때 그 영업사원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상술이 아닌 상술, 이익을 따지지 않았는데 이익이 발생하는 경우라고 말하고 싶다. 기왕의 인연을 정으로 가꾸는 사람이 인맥관리에 성공하는 사람일 것이다.
3. 시간을 쪼갤 줄 아는 사람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 하루 24시간을 여럿으로 쪼개서 여기저기 얼굴을 내밀기는 쉽지 않다. 직장업무가 시작되기 전이나 퇴근 후에 운동을 하는 사람, 취미 생활을 갖는 사람 등은 나름대로 시간을 잘 쪼갤 줄 아는 사람이다. 운동이나 취미 생활로 인한 모임이 적지 않아 인맥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4.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일 것이며, 정보는 주재하는 사람에게 집중이 될 수 밖에 없다. 구성원들은 자기가 제의한 일을 실천해 나가는데, 그럴 때 주재하는 사람은 오피니언 리더, 즉, 의견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인맥을 넓히려거든 어떤 모임이든 그 모임의 주재자가 될 필요가 있다.
5. 능력을 키우는 사람
능력이란 기본적으로 자신이 택한 직업에서의 업무능력을 말한다. 사람을 사귀다 보면 대하기 편한 사람이 있고 불편한 사람이 있다. 사람들은 당연히 편한 사람이 인맥이 넓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편하기는 하지만, 도움이 안 된다. 별 신선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라면 상대방에게 관심을 끊기 시작한다.
모임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다.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만나고 모임에 참석할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에게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야 할 것이다.
6. 윗 사람과 즐겁게 어울리는 사람
대리는 대리 수준의 인맥, 부장은 부장 수준의 인맥, 사장은 사장 수준의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직급의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것은 영양가 있는 광활한 인맥의 바다로 나가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7. 베풀기를 즐기는 사람
남에게 베풀면 그만큼 돌아온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남에게 베풀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한 사람만의 힘으로 살아가기 힘든 사회에서 베풀기는 한 여름날의 그늘 속과 같을 것이다. 인맥관리에 성공하는 사람은 남에게 베풀기를 즐겨, 상대방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하는 사람이다. [머니투데이]
성공적인 `인맥 만들기` 7가지 방법
2008. 2. 24. 05:52ㆍ정치와 사회
성공적인 `인맥 만들기` 7가지 방법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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