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드 대학을 1 등으로 졸업하는 한국 학생

2012. 8. 14. 18:10격언,금언



하바드 대학을 1 등으로 졸업하는 한국 학생

 

2012년 하바드 대학을 1 등으로 졸업하는 졸업생이

한국 유학생이다.

 

그의 이름은 진권용군.

그는 1991년 생으로

4년제 대학을 3 년에 조기 졸업하면서

전과목 최고점수인 4.0의 성적으로 졸업한다.

하바드대학은 A+가 없기때문에

전과목 만점인 A를 받은 것이다. 

 

하바드 대학은 학교 성적, 졸업논문,

전공에 따라서는 3시간의 졸업시험을 합해서

졸업성적이 결정된다.

 

그는 초등학교 때 카나다로 유학을 가서

중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녔으며

하바드대학에 입학한 유학생이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균형을 맞추라"고 조언을 한다.

"균형이란 무엇이냐?" 하니까

 

"사실에 근거를 해야 하지만

자기 주장을 빼면 새로움을 찾기가 힘드니

새로움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사실을 근거로 새로움을 주장할 수 있어야

좋은 레포트도 좋은 논문도 나올 수 있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족보를 찾지 않는다"

보충 설명을 요구하니

"공부를 하기 위해서 요점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족보를 찾으면 80%는 그 안에서 출제될 수도 있지만

나머지 20 %는 영영 잃고 만다

그 20 %까지도 내것으로 만들려면

요점정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쉽게 이야기 해서 미련하게 공부하는 것"

이 공부의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그러면서 공부에는 1)머리로 공부하는 사람,

2)가슴으로 공부하는 사람,

3)엉덩이로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그 중에 가슴으로 공부하는 것이

진짜 공부다운 공부다."

 

"가슴으로 공부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

"매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가슴으로 공부하는 것."

 

"미국에서 광우병을 연구한 사람으로

한국의 광우병 난리에 대해서 한마디" 했더니

"한국의 광우병문제는 생물학적 문제가 아니고

순전히 정치적 문제라고 생각한다.'

 

"공부벌레라는 말을 듣는 것이 싫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학생은 공부벌레라는 말을 듣는 것이 당연하다"

"아니, 오히려 자랑스러워야 한다."

 

"공부 벌레는 사회생활에 뒤떨어지거나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지 앟겠느냐?"는 질문에는

"공부벌레는 사회생활도 같이 공부하는 것이라

오히려 사회적응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IQ가 얼마냐?"

"IQ검사를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IQ를 나도 모른다"

 

"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은?"

"자본주의에는 단점도 있지만 현재의 경제이론에는

자본주의 이상의 경제논리가 없으니

단점을 보완해서 발전시켜야 한다."

 

"앞으로 국제 통상변호사를 하고 싶다"고한

진권용군은 로우스클에입학 할 예정이라고.

 

-조선방송 중에서-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의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언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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