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5. 19:15ㆍ경영과 경제
노벨경제학상은
노벨상이 첫 시상을 시작한 1901년에는 없었으며
1969년 처음으로 신설되어 수상자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1969년 초대 노벨 경제학상의 수상자는
노르웨이의 '랑나르 안톤 시틸 프리슈'와 네덜란드의 '얀 틴버겐'이
공동 수상을 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어 지는데요
짧은 노벨 경제학상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23번의 공동 수상에
6번이나 3명의 공동수상이 주어져
(3명 공동수상 연도:1990년,1994년,2001년,2007년,2010년,2013년)
공동수상이 제일 많은 분야가 아닌가 합니다
공동 수상이 많을 경우 그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공동 수상은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1969년부터 수상자를 내고 있지만
최초의 여성 수상자는 2009년에 와서야 비로서 배출되었는데요
바로 미국의 '엘리너 오스트롬' 입니다
그리고 '엘리너 오스트롬'은
아직까지 유일한 노벨 경제학상을 탄 여성으로 남아 있답니다
현재 세계 최대의 경제국인 미국이
45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여
최다 수상자 배출국이며
그 외에는
노르웨이, 프랑스가 3회로 뒤를 잇고 있을만큼
독보적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배출한 나라를 보면
12개국 밖에 안되며
미국의 경우 미국을 제외한 나라에서 수상한 횟수보다
더 많이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노벨 경제학상 수상 횟수'
아직 까지 우리나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였으며
동아시아 3국인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로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였는데요
중국와 일본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수상자를 먼저 배출했으면 좋겟네요
'역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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