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와 유통(224)
-
물류, 심장 이송
광주→서울 74분 만에 뇌사자 심장 '로켓 이송' 송창헌 입력 2021. 02. 19. 16:39 댓글 13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광주시소방본부, 이식 심장 서울 삼성병원 무사히 전달 광주소방헬기.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소방 헬기를 이용한 발빠른 대응에 힘입어 300㎞ 넘는 곳에 떨어져 있는 응급환자가 소중한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이던 지난 13일 광주의 한 뇌사자로부터 적출한 심장을 서울에 있는 이식자에게 안전하게 이송했다. 소방본부는 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심장 이송 지원 요청을 받은 뒤 소방헬기를 이용해 광주 조선대병원에서 직선거리로 3..
2021.02.19 -
우련통운, 인천대 동북아물류대상 기업부문 수상
2020-07-28 10:22 우련통운, 인천대 동북아물류대상 기업부문 수상 개인부문은 진형인 SCM협회장·방희석 중앙대 석좌교수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김홍섭 원장, 한국SCM협회 진형인 회장, 우련통운 윤기림 대표, 인천대 조동성 총장,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 유성재 대표 항만물류기업 우련통운이 지역사회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대학교는 27일 2020년 동북아물류대상 시상식을 대학본부 5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북아물류대상(포상훈격 인천대학교 총장표창)은 동아시아와 한국물류 발전에 많은 공로와 기여를 한 기업과 개인부문으로 수상을 해왔다. 우련통운은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천항 발전과 물류전문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와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2020.12.30 -
김홍섭 인천대 교수, 인천시물류연구회 회장 선임
김홍섭 인천대 교수, 인천시물류연구회 회장 선임 기자명 김소연 기자 입력 2016.03.18 16:33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 김홍섭 인천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김홍섭 인천대 교수(무역학부)가 18일 개최된 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 이사회 및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인천시장의 승인을 받아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김 교수는 항만 물류 분야 전문가로 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해운물류학회 부회장, 한국마케팅학회 및 기업경영학회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인천물류대상을 수상한 김 교수는 경영 분야 저서로 ‘나의 비전 경영’, ‘바로 지금 꿈꾸고 경영하라’, ‘히트 상품, 히..
2020.12.30 -
인천대, 2020년 동북아물류대상 시상
인천대, 2020년 동북아물류대상 시상 기자명 조영은 기자 입력 2020.07.27 17:21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2020년 동북아물류대상 시상식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원장 김홍섭)이 동아시아와 한국 물류발전에 귀감이 되는 기업·개인을 선정, 모범적인 물류전문가·기업의 사례를 물류 현장에 전파함과 동시에 실질적 경영교육의 실현과 산학협동을 통한 국가경제 및 물류발전을 모색하고자 2020년 동북아물류대상 시상식을 27일 인천대에서 개최했다. 동북아물류대상 수상자는 개인 공로부문에서는 진형인 한국SCM협회장과 방희석 중앙대 석좌교수가 수상했다. 진형인 회장은 1985년 한국해운기술원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평택대, ..
2020.12.30 -
세계 해전 4
기독교·이슬람 맞붙다… 지중해 결전, 레판토해전 [해전의 승부수 군함④] 전쟁 勝敗 가른 신성동맹 ‘사다리 방식’ 노젓기 정재민 방위사업청 함정사업팀장(국제법 박사), 前 판사 입력2020-09-30 10:00:01 카카오스토리 구글플러스 메일 댓글 쓰기 읽기 설정 지면보기 인쇄 2020년 10월 호 기독교·이슬람 맞붙다… 지중해 결전, 레판토해전 읽기 설정 0 ● 투키디데스 함정에 빠진 신성로마제국·오스만제국 ● 노선 시대 마지막 海戰 ● 잘린 팔은 자라나지 않지만 그슬린 수염은 다시 자란다 ● 범선(帆船) 시대 열리다 레판토해전을 묘사한 그림. [런던 국립해양박물관] 아테네는 삼단노선을 앞세워 페르시아의 침공을 물리치고 지중해의 패권을 잡아 인류사에 찬란한 유산을 남겼다. 그러나 길흉(吉凶)은 같은 ..
2020.09.30 -
세계해전 3
강력한 해양대국 아테네 만든 삼단노선 파괴력 [해전의 승부수 군함③] ‘디에크플루스’ 전술과 놀라운 속도로 살라미스해전 대승 정재민 방위사업청 함정사업팀장(국제법 박사), 前판사 입력2020-09-08 10:00:01 댓글 쓰기 읽기 설정 지면보기 인쇄 2020년 09월 호 강력한 해양대국 아테네 만든 삼단노선 파괴력 읽기 설정 0 ● 눈부신 문명을 일군 비결, 민주주의 ● 삼단노선은 왜 빨랐는가 ● 뱃머리 아래 붙여놓은 충돌하는 뿔 ● 해양강국 넘어 제국으로! 그리스 삼단노선 모형. [위키피디아] 고대 그리스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지적·문화적 유산을 남겼다. 특히 메소포타미아 지방이나 나일강 유역과 같이 기존 문명의 발상지로부터 전수받은 것이 아니라 그리스에서 처음 만들어낸 것이 셀 수 없이 많다는 사실..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