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와 유통(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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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조치
인천서 중국으로 가는 국산 전기밥솥의 진실[강주원의 '국경 읽기'] '5.24 조치' 해제 이후를 준비하자 5.24 조치와 대북 사업가의 고민인천의 '제1국제여객터미널'은 중국 단둥으로 일주일에 3번 출항하는 단둥페리가 정박한다. 그곳에서 북한 관련 사업 및 무역을 시작한 지 17년이 넘은 노..
2020.03.17 -
국경 가이드
'삼둥이' 할머니는 왜 압록강으로 사람들을 보내나?[강주원의 '국경 읽기'] 국경 연구자-가이드의 삶 나는 인류학을 전공한 가이드10년 전, 나는 국경 무역과 관광을 박사 논문의 핵심 주제로 상정하고 있었다. 때문에 단둥의 가이드 친구(주로 북한 화교)들을 따라다니면서 무보수 보조 가..
2020.03.17 -
압록강 유람선
<조선일보>-국회의원 집단 월북(?) 사건의 진실[강주원의 '국경 읽기'] 단둥발 북한 뉴스 이해하기 북한 뉴스 오보의 진원지, 단둥몇 달 전, 단동에 단체 답사를 갔다가 유람선 체험을 했던 NGO 활동가를 만났다. 나는 '압록강과 유람선의 이면'을 설명했지만, 그는 정색을 하면서 이렇게 ..
2020.03.17 -
압록강 철조망
압록강 철조망은 탈북자 방지용이 아니다[강주원의 '국경 읽기'] 압록강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다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철조망과 중립 지역을 만나다1박 2일 일정으로 (사)어린이어깨동무가 주최한 DMZ 평화 기행 '평화야 함께 걷자'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답사 전날 나는 ..
2020.03.17 -
파독 독일 광부와 북한 해외 노동자
"北 해외 노동자 vs. 파독 광부·간호사, 똑같다!"[강주원의 '국경 읽기'] 북한 해외 노동자의 의미 파독 독일 광부와 북한 해외 노동자영화 <국제시장>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다루었다. 1963~1977년까지 독일에 간 광부는 7932명, 간호사는 1만226명이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파독 광부와 간..
2020.03.17 -
메이드 인 북한
"'메이드 인 차이나'? 사실은 북한 사람이…"[강주원의 '국경 읽기'] 단둥, 또 하나의 개성 공단 조정래의 <정글만리>에 표현된 단둥과 개성공단2010년 5.24 조치 이후, 출판된 조정래의 <정글만리>(해냄출판사 펴냄, 2013년) 3권의 한 대목이다."저 만주 쪽에서 우리 회사 일을 맡고 있는..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