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호수와 속 깊은 대화, 환바이칼 기차여행 글,사진:이종원 바이칼 한국인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호수라기 보다는 거대한 바다처럼 보이니 그 격정적인 감동을 어찌 억제 할 수 있으리. 더구나 한민족의 뿌리가 이곳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