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헤이그 밀사’ 주역 이상설 선생, 서거 96년 되도록 국적 회복 못해l undefined 1905년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을사조약의 불법성을 국제사회에 폭로한 ‘헤이그 밀사 사건’의 주역인 보재 이상설 선생(1870~1917·사진)이 서거 100년이 다되도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