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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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철조망
압록강 철조망은 탈북자 방지용이 아니다[강주원의 '국경 읽기'] 압록강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다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철조망과 중립 지역을 만나다1박 2일 일정으로 (사)어린이어깨동무가 주최한 DMZ 평화 기행 '평화야 함께 걷자'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답사 전날 나는 ..
2020.03.17 -
파독 독일 광부와 북한 해외 노동자
"北 해외 노동자 vs. 파독 광부·간호사, 똑같다!"[강주원의 '국경 읽기'] 북한 해외 노동자의 의미 파독 독일 광부와 북한 해외 노동자영화 <국제시장>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다루었다. 1963~1977년까지 독일에 간 광부는 7932명, 간호사는 1만226명이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파독 광부와 간..
2020.03.17 -
메이드 인 북한
"'메이드 인 차이나'? 사실은 북한 사람이…"[강주원의 '국경 읽기'] 단둥, 또 하나의 개성 공단 조정래의 <정글만리>에 표현된 단둥과 개성공단2010년 5.24 조치 이후, 출판된 조정래의 <정글만리>(해냄출판사 펴냄, 2013년) 3권의 한 대목이다."저 만주 쪽에서 우리 회사 일을 맡고 있는..
2020.03.17 -
홈쇼핑으로 보는 남북 관계
"한국 홈쇼핑 택배, 평양에서 모레 받는다"[강주원의 '국경 읽기'] 한국과 북한의 물리적 거리 옌지 공항에 가면 평양과 인천 발(發) 비행기를 볼 수 있다2014년과 2015년 여름, 두만강 지역의 국경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나의 주 연구 지역인 단둥(丹東)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
2020.03.17 -
통일 답사
소설가 김훈은 왜 압록강서 '장님'이 되었나?[강주원의 '국경 읽기'] 압록강에서 북한만 바라보지 말자 '통일' 관련 답사의 단골 코스 : 압록강1992년 한중 수교 전후부터, 압록강과 두만강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모임이 기획한 '통일' 답사의 단골 코스다.일정을 살펴보면, 단둥-집안-..
2020.03.17 -
한강 평화의 강
한강을 평화의 강, 교동을 평화의 섬으로"강화도서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열려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승인 2006.07.27 23:49:00▶27일 정전협정 53년째를 맞아 조강에서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김낙중 선생이 조강물을 음복하는 모습.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
2020.03.14